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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개월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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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어진 향기
내가 서 있는 자리가 낙원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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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3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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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소설
박현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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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은 뒤에 알 수 있다! 그 사람이 천사였다는 것을! 누구나 한 번은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 하거나 잃어버릴 수 있다. 그 사람이 천사였다는 사실을, 잃은 뒤에야 알 수 있다. 삶이란 즐거움과 괴로움이 한 쌍이다. 즐거움 뒤에는 괴로움이요, 괴로움 뒤에는 즐거움이 따라온다. 이런 진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, 자신을 어두움 속으로 밀어 넣어, 괴롭히는 사람은 매우 어리석다. 이 책은 그대의 즐거움에 보탬이 되고, 어리석은 사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사랑 받는 책이 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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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가는 글
1. 무엇이 소중하길래
3. 거시기에 불났다
4. 하얀 볼에 흐르는 두 줄기 눈물
5. 먼지 날리는 신작로
6. 다복다복 실린 아카시아꽃
7. 엄마의 그 자리
8 어느 화가의 목단 그림
9, 춘자야
10. 삶이란 유한한 것이다
11. 또닥또닥
잃은 뒤에 알 수 있다! 그 사람이 천사였다는 것을!
누구나 한 번은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 하거나 잃어버릴 수 있다. 그 사람이 천사였다는 사실을, 잃은 뒤에야 알 수 있다. 삶이란 즐거움과 괴로움이 한 쌍이다. 즐거움 뒤에는 괴로움이요, 괴로움 뒤에는 즐거움이 따라온다.
이런 진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, 자신을 어두움 속으로 밀어 넣어, 괴롭히는 사람은 매우 어리석다. 이 책은 그대의 즐거움에 보탬이 되고, 어리석은 사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사랑 받는 책이 될 것이다.
월간 「시사문단」에 수필부문 신인상으로 등단.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작가,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, 세종심리상담연구소장 역임.
현재는 수필, 소설, 시 등 문학 장르를 넘나들며 창작 활동 중.
최근작 : <내가 지금 즐거운 이유>, <내가 몰랐던 정답>
이메일 : parkhj8680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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